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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나AI, 인도 뭄바이 '롱제비티 서밋 2026' 참가...첫 공개서 이틀간 250회 이상 측정 돌파

카르나AI 2026년 08월 18일 53

주식회사 카르나에이아이아시아(대표이사 박봉순, 김철태)는 2026년 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인도 뭄바이 페어몬트 호텔에서 열린 '롱제비티 서밋 2026(Longevity Summit 2026)'에 참가해 AI 웰니스 측정 키오스크 '카르나AI 헬스뷰어(CARNA AI HealthViewer)'를 인도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롱제비티 서밋은 인도 내 항노화·웰니스 분야 핵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권위 있는 행사로, 올해에는 병원 그룹, 호텔·리조트 체인, 웰니스 리트리트, 클리닉, 대기업 헬스 부문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카르나에이아이아시아는 7미터 폭의 독립 부스를 운영하며 헬스뷰어 2대를 상시 가동했다. 이틀간 현장에서 진행된 웰니스 측정은 250회를 돌파했으며, 부스 운영 시간 내내 대기 줄이 이어져 행사 마감 시각인 오후 6시 직전까지 측정 예약이 마감되는 상황이 반복됐다. 인도 시장 첫 공개임에도 불구하고 현지 반응은 예상을 크게 웃돌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상담에는 인도 대표 럭셔리 호텔 체인의 웰니스 총괄 임원, 뭄바이와 뉴델리 등 다수 거점을 운영하는 병원 그룹의 의료 책임자, 첸나이 소재 롱제비티 플랫폼 기업의 임원, 카르나타카 소재 웰니스 리트리트 대표, 공항 인프라를 운영하는 대기업의 사내 의료 담당자, 인도 최대 민간 대기업 회장실 관계자 등 인도 웰니스 산업의 핵심 의사결정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카르나에이아이아시아 관계자는 "자사의 헬스뷰어(모델명 CRAI-KIOCA-26)는 한국에서 개발·제조한 비침습 웰니스 측정 키오스크다. rPPG 안면 카메라 센싱과 핸드스틱 기반 AIQRM 측정 방식을 결합해, 채혈 없이 약 3분 측정만으로 250종 이상의 웰니스 지표를 담은 리포트를 즉시 제공한다. 기기 화면은 힌디어를 포함한 13개 언어를 지원하며, 질병의 진단이나 치료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웰니스 기기"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제품은 대한민국 관세평가분류원으로부터 HS 9031.80, 즉 의료기기가 아닌 측정·검사용 기기로 품목분류 사전심사를 받았으며, KC·CE·ISO 9001·ISO 13485·ISO/IEC 27001·GS 소프트웨어 품질인증 1등급을 보유하고 있다. 핵심 기술은 국내 등록 특허(제10-2776549호)로 보호받고 있다"고 전했다. 

카르나에이아이아시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인도 시장을 서부·남부·북부·동부 4개 권역으로 나누고 권역별 유통 파트너 선정 절차에 즉각 착수했다.

김철태 대표이사는 "인도에서 제품을 처음 공개하는 자리였는데 예상을 크게 웃도는 관심을 확인했다"며 "이틀 동안 250회가 넘는 측정을 진행하면서, 짧은 시간에 웰니스 지표를 확인하고 반복 측정으로 변화를 관리하는 방식에 대한 수요가 분명히 존재한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권역별 파트너 선정을 통해 인도 전역에 안정적인 공급과 사후 지원 체계를 갖추는 것이 다음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카르나에이아이아시아는 현재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각국에서 지사와 파트너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지난 8월 자카르타 세관에서 일반 화물로 통관을 완료했으며, 일본에서는 PSE·VCCI 인증을 마치고 현지 실증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